장르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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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 / 전학년 문고 고구려 벽화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글 : 장세현  ㅣ  그림 : 

      고구려 벽화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주요 내용 1,500여 년 전 고구려 사람들은 무덤에 벽화를 그리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려 했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벽화를 보면서 어떤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인 ‘고구려 고분벽화’를 통해 당시 고구려 사람들이 간직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건국과 신화’를 그려 낸 벽화부터 ‘역사와 전쟁’, ‘상상의 동물’, ‘생활 풍속’, ‘예술과 놀이 문화’, ‘인물과 신분’까지 총 6개 마당을 통해 고구려의 힘찬 기상과 찬란한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안악3호무덤 <대행렬도>에 나타난 늠름하고 장엄한 고구려군의 모습, 덕흥리벽화무덤 <13군 태수 하례도>가 증명하는 북경까지 닿았던 광활한 세력권, 다양한 생활 그림들로 알 수 있는 고구려인의 삶의 지혜 등은 민족적 자긍심을 한껏 돋우어 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최대한 많은 벽화 그림을 담아 소장가치를 높이는 한편, 양쪽 페이지를 꽉 채울 만큼 큼직큼직하게 실어 지루하지 않고 한눈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단순한 역사 이야기만이 아닌, 아이들이 예술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그림에 담긴 의미를 스스로 유추해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중국의 동북공정 등으로 우리 역사가 흔들리는 지금, 동북아시아에서 고구려가 독자적인 문화권으로 존재했음을 확인시켜 주는 역사 현장 보고서입니다. 《고구려 벽화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바로 알고 지켜 내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차례 첫째 마당 ‘건국과 신화’ 1.하늘세계  2.해신과 달신  3.북두칠성과 별자리  4.농사의 신 5.불의 신  6.천왕  7.지신  8.대장장이 신 9.수레바퀴의 신  10.학과 용을 탄 신  11.비천상  12.견우와 직녀 둘째 마당 ‘역사와 전쟁’ 1.수렵도  2.기마 인물  3.대행렬도  4.무사도 5.성곽 전투  6.장수의 전투  7.전투와 포로 참수 셋째 마당 ‘상상의 동물’ 1.청룡  2.백호  3.주작  4.현무  5.황룡 6.장닭  7.삼족오  8.달 속의 두꺼비  9.기린 넷째 마당 ‘생활 풍속’ 1.부엌  2.우물가 풍경  3.방앗간  4.마구간과 외양간 5.수레  6.나들이  7.손님맞이  8.두 부인 다섯째 마당 ‘예술과 놀이 문화’ 1.춤 그림  2.음악  3.악기  4.글 쓰는 사람  5.점 치는 사람 6.씨름  7.택견  8.재주꾼놀이  9.마사희  10.매사냥 여섯째 마당 ‘인물과 신분’ 1.주인공 부부상  2.남자 주인공  3.13군 태수 하례도 4.창을 든 무사  5.역사상  6.나들이 행렬

    고구려 벽화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 교양 / 전학년 문고 수호전

    글 : 김영훈  ㅣ  그림 : 문성호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수호전》은 시내암이 혼란스러운 중국 북송 시대를 배경으로 지은 장회 소설로 유구한 중국 문학사에서 새로운 지형을 연 작품입니다. 시내암 이후 중국 역사 속에서 지속해서 내용이 첨가되고 확대되어 생명성을 가지고 발전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었으며, 중국 민중 의식에 영향을 미쳐 민중과 사회의 반향을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시내암 필생의 역작, 《수호전》 1. 봉인에서 풀려난 108마왕 2. 고구와 관군에 맞선 사진 3. 노지심과 80만 대군을 호령한 임충 4. 벼슬아치 양지와 일곱 호걸 5. 양산박에 모여드는 호걸들 6. 송강과 무송 7. 역모의 시 8. 고당주 전투 9. 양산박 토벌과 조개의 죽음 10. 108명의 영웅호걸 ▣ 주요 줄거리   《수호전》은 시내암이 북송 시대의 실존 인물 송강을 동경하여 혼란한 사회를 바로잡고자 썼습니다. 송나라 인종 무렵 갑작스럽게 전염병이 돌아 많은 백성들이 죽자, 인종은 태위 홍신을 장진 대사에게 보내 전염병을 해결해 달라 청하게 합니다. 홍신은 장진 대사를 만난 후 호기심으로 108마왕이 봉인되어 있는 비석을 부수어 108마왕이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합니다. 30년이 지난 뒤 108마왕은 사람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인간 세상에 등장합니다. 한편 공차기 제주로 휘종의 눈에 든 고구는 태위라는 높은 지위에 올라 왕을 속이고 폭정을 일삼습니다. 왕진은 고구를 피해 사가촌의 사진을 만나 무예를 전수해 주고 사진은 왕진의 가르침에 따라 의를 행하며 관군에 맞섭니다. 한편 노지심은 불쌍한 처지에 놓인 여자를 구하려다 살인죄를 저지르고, 80만 대군의 교관인 임충 역시 고구의 미움을 사 누명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조개는 6명의 호걸들과 함께 백성들에게 착취한 황금을 백성들에게 돌려주고 관군에게 쫓기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 호걸이 관군에 쫓겨 양산박으로 모여들고, 항상 의를 행하여 조개를 도왔던 송강 역시 다른 호걸들과 함께 양산박에 합류하게 됩니다. 조개와 송강을 주축으로 양산박의 호걸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고구에 맞섭니다. 마침내 양산박 두령들은 관군을 몰아내고 조개의 원수를 갚습니다. 이때 하늘에서 108호걸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떨어져 그들이 운명이었음을 알려 줍니다. ▣ 원작 신내암   《수호전》은 여러 설이 있지만, 전설과 그림책, 잡극 등 여러 형태로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던 것을 시내암이 나관중과 함께 정리하여 마지막으로 완성시켰다는 것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러나 시내암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대략 1296년경 태어났으며 이름은 자안이고 내암은 그의 본이름 대신 불렀던 자입니다. 35세에 진사가 되어 관직에 오르지만 상관과 사이가 좋지 않아 2년 만에 관직을 버리고 글쓰기에만 몰두했다고 전해집니다.   《수호전》의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지여(志餘)》 등을 지었다고 합니다.

    수호전
  • 교양 / 전학년 문고 잃어버린 환상

    글 : 김영훈  ㅣ  그림 : 최규목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잃어버린 환상》은 발자크가 스스로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고 평가한 작품입니다. 발자크는 《잃어버린 환상》을 통해 프랑스 사람들이 문학과 돈과 귀족에 대한 환상을 어떻게 가지는지 자세히 그렸습니다. 또한 근대 서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명예에 대한 꿈이 어떻게 부딪히고 상실되는지 예리하게 묘사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발자크의 《잃어버린 환상》 1. 앙굴렘의 인쇄업자 다비드 세샤르 2. 젊은 시인 뤼시앙 샤르동 3. 파리에서의 절망 4. 험난한 작가의 길 5. 파리에서 출세하는 길 6. 저널리즘에 빠진 뤼시앙 7. 끝없는 욕망 8. 절망에 빠진 뤼시앙 9. 불행한 숙명의 주인공 뤼시앙 10. 발명가의 고뇌 ▣ 주요 줄거리   《잃어버린 환상》은 발자크의 《인간 희곡》 가운데 지방 생활과 파리 생활을 연결하는 작품입니다. 다비드 세샤르는 돈밖에 모르는 아버지 때문에 파리의 꿈을 접고 고향인 앙굴렘으로 돌아와 인쇄소를 물려받습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뤼시앙 샤르동과 급속하게 가까워지고 그의 동생 에브와 사랑에 빠집니다. 뤼시앙은 가난한 자신의 처지를 문학으로 극복하려 앙굴렘 사교계 최고의 귀족 부인인 바르즈통 부인과 파리로 사랑의 도피를 떠납니다. 그러나 곧 뤼시앙에게 실망한 바르즈통 부인은 뤼시앙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뤼시앙은 힘겨운 파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파리에서 뤼시앙은 다비드를 만나 훌륭한 조언을 얻어 문학의 길에 열중하지만, 곧 기회주의자인 저널리스트 루스토와 가까워지며 천박하고 세속적인 저널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뤼시앙은 여배우 코랄리를 만나 성공을 거두고 행복을 얻은 듯했지만, 그의 성공을 시기한 여러 사람과 바르즈통 부인의 함정에 빠져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동생의 남편이자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다비드를 위기에 빠뜨리게 됩니다. ▣ 원작 오노레 드 발자크   오노레 드 발자크는 1799년 프랑스의 투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힙니다. 젊은 시절 사업에 실패한 발자크는 평생 많은 빚에 쫓기는 삶을 살게 되었었는데 이는 그가 900편에 이르는 소설을 쓰게 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발자크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부터 2월 혁명에 이르는 반세기 동안의 프랑스 사회의 경제, 정치, 문화 등을 다루는 《인간 희곡》 집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잃어버린 환상》은 《인간 희곡》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올빼미 당원》 《고리오 영감》 《인간 희곡》 《잃어버린 환상》 등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환상
  • 교양 / 전학년 문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위인들의 편지

    글 : 오주영  ㅣ  그림 : 강정선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 주요 내용   편지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지금도 우편배달부 아저씨는 골목마다 집집마다 가방 안에 가득 든 편지를 전해 주어요. 위인들은 어떤 편지를 주고받았을까요?   인도의 성자 간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 인디언 추장 시애틀, <해바라기>를 그린 고흐,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이, 한나라 고조 유방, 남극을 탐험한 스콧, 실학자 정약용, 추사 김정희, 도산 안창호와 같은 유명한 역사의 인물들과 전쟁터의 이름 없는 병사들까지……. 위인들의 마음과 생각을 담은 편지들이 여기 모여 있습니다.   인도의 첫 번째 총리 네루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는 다정해요.   ‘해님과 친구가 되려무나. 인도를 사랑하는 마음도, 세상을 살아가는 일도 해님처럼 밝고 떳떳해야 한단다.’   영국의 시인 존 키츠가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달콤해요.   ‘내 사랑! 당신의 눈에서 기쁨을 당신의 입술에서 사랑을 당신의 발걸음에서 행복을 만나고 싶군요.’   편지를 받는 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지요. 다른 편지들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까요?   사랑과 우정, 용기와 희망을 담은 이 편지들을 받아보세요. ▣ 차례 지혜를 담아 보내는 편지 배울 게 없으면 얼마나 심심하겠니? | 네루가 딸에게 링컨 아저씨, 수염을 길러 보세요 | 한 소녀가 링컨에게 지식은 주머니 속의 회중시계 같단다 | 필립 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새로운 폭탄이 생길 겁니다 | 아인슈타인이 미국 대통령에게 우리에 갇힌 원숭이가 된 것 같습니다 | 기대승이 이황에게 황제가 되니 책이 중요한 걸 알겠구나 | 한나라 고조 유방이 아들에게 사랑을 담아 보내는 편지 새장을 여는 사랑 | 고흐가 동생에게 내 심장은 당신의 것 | 나폴레옹이 아내에게 우리가 함께 과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 피에르 퀴리의 프러포즈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 사도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나는 사랑을 몰랐습니다 | 존 키츠가 연인에게 희망을 담아 보내는 편지 나는 절대 꺾이지 않는다 | 스콧이 친구에게 가슴속의 음악을 모두 퍼낼 때까지 | 베토벤이 동생들에게 아파 보지 않으면 아픔을 모릅니다 | 마틴 루터 킹이 성직자들에게 나를 믿으세요 | 잔 다르크가 마을 주민들에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슈만이 연인에게 행복을 담아 보내는 편지 잃어버린 다음에야 알게 되는 것 | 미라보가 연인에게 나는 본래 뻔뻔합니다 | 월터 배젖이 연인에게 욕심을 던져 버리세요 | 마하트마 간디가 영국 총독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도산 안창호가 아들에게 생각을 담아 보내는 편지 한마디 말의 소중함 | 카프카가 연인에게 공기를 사고팔 수 있을까? | 시애틀 추장이 미국 대통령에게 자네, 글씨를 정말 못 쓰는군 | 오스카 와일드가 친구에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 릴케가 한 문학청년에게 세월은 물처럼 흐른단다 | 이황이 손자에게 달은 울퉁불퉁 곰보라네 | 갈릴레이가 동료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는 편지 전쟁보다 큰 비극은 없단다 | 한 미국 병사가 아들에게 추운 겨울에야 소나무가 푸른 것을 안다네 | 김정희가 제자에게 친구와 나누는 즐거움 | 소동파가 마을 태수에게 아무도 그의 연주를 막지 않았소 | 한 독일 병사가 아내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 정약용이 아들들에게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게 중요하단다 | 존 애덤스 대통령이 아들에게 ▣ 출판사 리뷰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 메일,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 그 외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신 수단은 많이 있어요. 그러나 이런 때에도 진실한 마음을 담아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제 막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고백, 도움을 받았던 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리운 사람에게 보내는 안부 같은 커다란 마음은 가볍게 읽는 문자나 금방 잊히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요. 이럴 때 사람들은 종이와 펜을 꺼내 오래 생각해 두었던 말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적는답니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도 그런 마음들이 가득하지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그리고 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는 사람의 마음속에 품었던 지혜, 사랑, 희망, 행복, 생각, 마음을 전했어요.   편지들을 다 읽고 나면 오랫동안 간직했던 마음을 편지에 담고 싶은 생각이 들 거예요. ▣ 본문 속으로 미라보가 연인에게 - 잃어버린 다음에야 아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는 함께 있어라. 말을 나누고 있든 아무 말도 나누지 않고 있든 서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든 서로를 생각하지 않든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라 브뤼예르의 이 명언은 나의 마음을 대신하는 말입니다. 그대여, 이보다 더 큰 진실이 어디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의 한 부분이 되어 가는 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우리가 헤어지고 3개월이 흘렀습니다. 당신과 나는 따로따로 떨어져 지내야 했지요. 그동안 나는 당신이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내 행복이 깨어져 버렸다는 것에 미치도록 괴로웠습니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잠에서 깰 때마다 당신을 찾고, 꼭 몸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듯한 슬픔에 빠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위인들의 편지
  • 교양 / 전학년 문고 위대한 유산

    글 : 주진  ㅣ  그림 : 김강호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위대한 유산》은 영국이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로 대중적으로 쉽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신분 상승의 꿈’을 다룬 작품입니다. 그러나 《위대한 유산》은 단순한 ‘남성 신데렐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대 영국 사회 풍조의 정곡을 찌르며, 인간의 욕망과 진정한 고결함의 가치를 탐색하는 매우 정교한 텍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위대한 유산》 펼쳐 보기 1. 탈옥한 죄수 2. 의문의 저택 3. 막대한 유산 4. 런던의 신사 5. 아름다운 에스텔라 6. 유산의 정체 7. 에스텔라의 결혼 8. 드러나는 에스탈라의 과거 9. 프로비스의 탈출 10. 진정한 유산 ▣ 주요 줄거리   《위대한 유산》은 찰스 디킨스가 산업 혁명 이후 격변의 시기를 겪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쓴 작품입니다. 부모도 없이 가난한 누나 집에 얹혀사는 소년 핍은 우연히 탈옥수를 돕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신분의 소녀 에스텔라를 본 후 사랑에 빠집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탓하며 살아가던 중 익명의 부자에게 도움을 받아 신사 교육을 받으러 런던으로 떠나게 됩니다. 핍은 상류 사회에 적응하며 점차 속물적으로 변해 갑니다. 신사가 되었음에도 에스텔라는 핍에게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옛날에 도움을 줬던 탈옥수가 나타나 자신이 핍을 도와준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돈과 명예가 비천한 신분의 탈옥수 매그위치의 유산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핍은 고뇌하게 됩니다. 핍은 매그위치의 탈출을 돕지만 탈출은 실패합니다. 에스텔라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고, 매그위치는 목숨을 잃었으며 핍은 모든 재산을 몰수당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잃은 핍은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잃었던 인간성을 되찾습니다. ▣ 원작 찰스 디킨스   찰스 디킨스는 1812년 영국의 남부 해안 도시 포츠머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돈을 벌기 위해 12살 때 런던의 한 구두약 공장에 취직을 했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루 10시간의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인생의 고통과 좌절을 맛보게 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일을 했던 찰스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24살 때 《보즈의 스케리》를 출판하며 문학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는 직접 체험했던 사회의 밑바닥 생활과 하층민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하였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의 소설에 영향을 받아 실제로 영국의 아동 학대 등 사회 문제가 많이 개선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1870년 《에드윈 드루드》를 집필하던 중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니콜라스 니클비》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등이 있습니다.

    위대한 유산
  • 교양 / 전학년 문고 파우스트1

    글 : 김영훈  ㅣ  그림 : 이윤균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파우스트》는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서 쓴 독일 문학의 대표작입니다. 이 한 편의 희곡에는 괴테가 살아온 83년의 전 생애가 고스란히 들어 있으며 작가의 심오한 철학과 사상이 녹아 있습니다. 그러나 《파우스트》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영원하고 진실한 욕구를 잘 담아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파우스트》의 탄생 1. 신과 악마의 게임 2. 인류 최고 학자의 비극 3. 영혼을 건 악마와의 계약 4. 악마 메피스토의 계략 5.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욕망 6. 사랑에 빠진 파우스트와 그레첸 7. 성스러운 소녀 그레첸의 비극 8. 욕망이 빚어낸 영원한 이별 9. 진정한 사랑을 노래하는 그레첸 10. 순수한 영혼은 구원되리니 ▣ 주요 줄거리   《파우스트》는 괴테가 58년 만에 완성한 대작입니다. 악마 메피스토는 하느님과 파우스트의 영혼을 건 내기를 합니다. 파우스트 교수는 인류 최고의 학자로 모든 학문에 통달하여 최고의 지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더 심오한 지식을 갈망하여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메피스토가 파우스트에게 나타나 최고의 쾌락을 선물하겠다며 젊음을 되돌려 줍니다. 다시 청년이 된 파우스트는 그레첸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페스토의 도움으로 그레첸과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나 메피스토의 계략에 빠져 그레첸의 오빠를 죽이고 그레첸으로 하여금 어머니를 독살하게 만듭니다. 파우스트는 발푸르기스 산에서 자신이 죽인 사람이 그레첸의 오빠란 사실과 그레첸이 어머니를 죽인 죄로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그레첸을 구하기 위해 감옥으로 가지만 그레첸은 탈옥을 거부하고 사형을 받아들입니다. 그때 하늘에서 하느님과 천사가 나타나 그레첸의 영혼을 구원합니다. ▣ 원작 괴테   괴테는 174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넉넉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8세에 시를 짓고, 13세에 첫 시집을 내놓은 문학 신동이었습니다. 부친의 권유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오히려 법학자들보다 문인들과 더 많이 교류하며 시와 희곡을 습작했습니다. 그가 25세에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 유럽에 베르테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괴테를 유명 작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러와 함께 독일 문학을 이끌며 고전주의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76세에 이르러 《파우스트》의 2부 집필을 시작했는데 6년 뒤인 183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파우스트》는 그의 유언에 따라 괴테가 사망한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희곡 《파우스트》,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기행문 《이탈리아 기행》 등이 있습니다.

    파우스트1
  • 교양 / 전학년 문고 한중록

    글 : 박교영  ㅣ  그림 : 현광영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한중록》은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가 지은 궁중 문학입니다. 혜경궁 홍씨가 세자빈이 되어 입궐하던 때부터 사도세자가 죽은 임오화변의 기억을 담담하게 기록한 《한중록》은 실제 역사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기에는 다소 한계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혜경궁 홍씨의 문학적 재능이 잘 드러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한 맺힌 세월이여! 1. 나의 친정, 나의 유년 2. 세자빈 간택 3. 궁에서의 나날 4. 어둠의 그림자 5. 세자의 슬픔 6. 임오화변 7. 오직 세손을 보호하라 8. 홍씨 가문의 고난 9. 내 아들, 정조의 약속 10. 순조에게 할미가 청함 ▣ 주요 줄거리   《한중록》은 혜경궁 홍씨가 환갑이 되던 1795년에 그녀의 글을 집안에 남기고 싶다는 조카의 청으로 쓴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혜경궁 홍씨는 성균관 장의이자 의릉 참봉 홍봉한의 딸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성품을 지닌 아이였습니다. 나라에서 국혼으로 처녀 단자를 올릴 것을 명하자 홍봉한은 홍씨의 단자를 올렸고 뜻하지 않게 세자빈에 간택되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혜경궁 홍씨는 세자인 사도세자와 사이에 첫 번째 아들 의소를 낳았으나 곧 사망하였고 그 뒤로 정조와 두 명의 공주를 더 낳았습니다. 행복했던 궁궐의 생활은 영조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세자가 심한 압박감으로 어긋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세자는 마침내 울화가 치밀면 사람이나 닭을 죽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을 입으면 견디지 못하는 의대병 같은 정신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영조는 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이고 ‘사도’라는 시호를 내려줍니다. 혜경궁 홍씨는 그 뒤로 세손(정조)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 원작 혜경궁 홍씨   혜경궁 홍씨는 1735년 성균관 유생 홍봉한의 딸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홍씨는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성장하였고 외할아버지 홍현보는 홍씨가 보통 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았다고 합니다. 10세에 세자빈이 된 혜경궁 홍씨는 궁궐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인 사도세자와 시아버지 영조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며 그녀는 고달픈 궁궐 생활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마침내 사도세자가 영조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혜경궁 홍씨는 아들 정조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많은 고난과 힘든 싸움 속에서 마침내 정조는 왕위에 등극하고 혜경궁 홍씨는 환갑을 맞이하여 이와 같은 일들을 《한중록》에 남겼습니다.  

    한중록
  • 교양 / 중학년 문고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지도 세계 문화

    글 : 황근기  ㅣ  그림 : 김재일 홍성지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을까요? ▣ 주요 내용   다른 나라 어린이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생활하고 있을까요? 다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잘 알고 있으면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지도 세계 문화》는 세계 지도를 통해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비교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에요. 각 장마다 흥미로운 그림과 세계 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그래서 한눈에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답니다. 또 대표적인 몇몇 나라의 역사, 민족, 언어, 자연 환경, 수도 등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 수 있지요. ▣ 차례 1 돼지꿈은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2 사탕 줄래요, 아니면 혼날래요?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1 - 대한민국, 일본, 중국 3 줄 서기를 좋아하는 나라, 새치기를 좋아하는 나라 4 세계 제일의 요리 천국 5 세계의 다양한 설날 풍경 6 진짜 멋쟁이들이 입는 옷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2 -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7 신들의 나라, 인도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3 -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8 별난 음식을 먹는 사람들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4 - 타이, 터키, 헝가리 9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터키의 문화 10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일 풍습 11 이슬람교를 믿는 중동 사람들 12 아니, 세상에 이런 화장실이! 13 얼음으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 14 세계의 어린이들은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까? 15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5 -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16 개와 홍차의 나라, 영국 17 신기한 집에 사는 사람들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6 -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18 예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프랑스 사람들 19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 20 지구촌의 즐거운 축제 세계의 이런 나라, 저런 나라 7 - 멕시코,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 출판사 리뷰   지구촌에는 약 200여 개의 나라가 있어요. 이렇게 많은 나라들은 제각각 문화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다르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꿈은 재물과 연관 지어 부자가 되는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영국에서는 돼지꿈을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징조로 받아들여요. 일본에서는 검은 고양이를 복고양이라며 좋아하지만, 또 미국에서는 검은 고양이가 불행을 상징해서 두려워하지요. 같은 돼지와 고양이인데 이처럼 생각하는 것이 나라마다 다르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나라에서는 예의 바른 행동이 어떤 나라에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지도 세계 문화》 한눈에 펼쳐진 지도 위에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비교해 놓았습니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른 나라의 예절과 상식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가르쳐 주지요.   우리와 다른 생활 방식과 문화가 틀린 생활 방식과 틀린 문화는 아니랍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넓게 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더불어 사회 공부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예요. 자, 그럼 이제 흥미롭고 신기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만나러 가 볼까요! ▣ 본문 속으로   지구촌 사람들은 서로 사는 곳도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달라요. 하지만 어느 나라 사람이든 즐겁게 노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가을에 힘든 농사를 끝낸 뒤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였어요. 또 옛날 사람들은 번개, 가뭄, 홍수 등 자연 재앙을 아주 두려워했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의식을 통해 신들이 인간들을 잘 돌봐주기를 바라는 제사를 드렸어요.   이와 같은 의식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지금의 축제가 된 거예요. 축제에는 추수감사절이나 추석처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가 있고, 이슬람교의 ‘이드 알피트르(라마단 기간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축제)’나 기독교의 부활절처럼 종교적인 축제도 있어요. 또 일본의 벚꽃 축제처럼 자연의 변화를 기념하고 즐기기 위한 축제도 있고, 크리스마스처럼 나라와 민족을 떠나 전 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도 있지요.   자, 한번 상상해 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벌어지고 있을 거예요.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 지도 세계 문화
  • 교양 / 전학년 문고 과학의 모든 것

    글 : 황근기  ㅣ  그림 : 홍우리

    ▣책 소개 과학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과학은 한마디로 자연의 모든 것을 공부하는 학문이에요. 이 책에서는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탐험하지요. 과학 탐험대는 크게 네 군데로 나누어진 과학의 세계를 탐험할 거예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 다양한 물질의 세계, 무시무시한 생명이 꿈틀대는 생명의 세계,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지구지요. 탐험대는 모험을 통해 과학의 세계가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알게 될 거예요.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과학의 모든 것》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과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에요. ▣ 출판사 리뷰 채우리 출판사의 <초등학생이 맨 처음 깨치는 아하! 그렇구나> 시리즈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보물창고입니다. 역사, 과학, 수학, 지리,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들을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담았습니다. 과학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과학은 ‘자연의 모든 것’을 공부하는 학문이에요. 그리고 ‘규칙’과 ‘변화’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너무 어렵다고요? 과학은 어려운 학문이 아니에요.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의 모든 것을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무엇이 변하고 무엇이 변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과학의 세계 탐험은 이런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하지요? 과학을 공부하면 이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또 신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도 않게 되고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어떤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한가요? 과학을 공부하면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방귀를 뀌면 왜 뿌웅 소리가 나지?’ ‘곰팡이는 뭘 먹고 살까?’ ‘먹다 버린 빵은 왜 썩지?’ 《아하! 그렇구나 과학의 모든 것》은 이런 과학에 관한 궁금증을 아이들 스스로 질문하고 한눈에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흥미로운 그림과 자료를 텍스트와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 이야기 속으로 기원전 600년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바로 ‘탈레스’ ‘히포크라테스’ ‘아르키메데스’ ‘아리스토텔레스’ 와 같이 이름 끝에 ‘스’ 자가 붙는 초기 과학자들이지요. 이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 데는 특별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들 덕분에 고대 과학은 서서히 발전하기 시작해요. 도형을 연구하는 기하학과, 하늘의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 등이 나타난 것도 바로 이때랍니다. 그러나 중세 시대에는 ‘과학’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려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왜냐고요? 종교 때문이지요. 그때의 종교는 지금하고는 아주 달랐어요. 고양이를 기르는 할머니를 마녀라고 오해해서 불에 태워 죽일 정도로 그 당시의 종교는 정말 끔찍했답니다. 중세 시대의 몇몇 과학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과학적인 사실을 말했다가 정말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과학자들은 중세 시대를 ‘과학의 암흑기’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계속 중세 시대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면 아마 과학의 세계는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거예요. 과학은 조금도 발전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코페르니쿠스라는 용감한 과학자가 나타나면서 중세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린답니다.  

    과학의 모든 것
  • 교양 / 전학년 문고 파우스트2

    글 : 김영훈  ㅣ  그림 : 이윤균

    ▣ 기획 의도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4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파우스트》는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괴테가 60여 년에 걸쳐서 쓴 독일 문학의 대표작입니다. 이 한 편의 희곡에는 괴테가 살아온 83년의 전 생애가 고스란히 들어 있으며 작가의 심오한 철학과 사상이 녹아 있습니다. 그러나 《파우스트》의 진정한 가치는 인간의 영원하고 진실한 욕구를 잘 담아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차례 intro 파우스트의 재탄생 1. 욕망의 화신을 지닌 황제시여 2. 인간의 탐욕으로 사라진 헬레나 3. 인류의 욕망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 4.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 5. 파우스트와 헬레나의 만남 6. 헬레나의 비극 7. 전쟁 영웅 파우스트 8. 버려진 대지 속에 움트는 희망 9.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10. 악마를 이긴 인간의 깨우침 ▣ 주요 줄거리   파우스트는 그레첸에 관한 기억이 지워진 채로 또 다시 쾌락을 좇아 메피스토를 따라갑니다. 파우스트는 젊은 시절의 맹목적인 욕망과 주관적인 태도를 버리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헬레나의 영혼에 반한 파우스트는 욕심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그를 깨우기 위해 메피스토는 인조인간인 호문쿨루스와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헬레나를 만난 파우스트는 그녀와 결혼을 하고 에우포리온을 낳아 행복한 날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곧 자신의 욕망을 사랑한 에우포리온이 죽음을 맞이하자 헬레나까지 사라지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전쟁에서 공을 세워 버려진 해변을 손에 넣습니다. 그는 바다를 막는 개간 산업을 벌여 새로운 도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완벽한 이상향을 위해 필레몬 부부를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후회와 참회 뒤에 파우스트는 근심의 요녀로 인해 눈이 멀지만, 자신의 계획이 완성되었다 믿으며 마침내 메피스토에게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라고 고백하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 원작 괴테   괴테는 174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넉넉한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8세에 시를 짓고, 13세에 첫 시집을 내놓은 문학 신동이었습니다. 부친의 권유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오히려 법학자들보다 문인들과 더 많이 교류하며 시와 희곡을 습작했습니다. 그가 25세에 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전 유럽에 베르테르 신드롬을 일으키며 괴테를 유명 작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러와 함께 독일 문학을 이끌며 고전주의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76세에 이르러 《파우스트》의 2부 집필을 시작했는데 6년 뒤인 183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파우스트》는 그의 유언에 따라 괴테가 사망한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으로는 희곡 《파우스트》,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기행문 《이탈리아 기행》 등이 있습니다.  

    파우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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