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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어린이를 위한 명탐정 셜록 홈즈 1 여섯 개의 나폴레옹
  • 장르 창작동화
  • 글작가 박현숙
  • 그림 작가 조미자
  • 가 격 9,000원
  • 완결여부 미완결
  • 발행여부 발행 ( 201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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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년 문고

어린이를 위한 명탐정 셜록 홈즈 1 여섯 개의 나폴레옹

책소개

▣ 책 소개

나폴레옹 흉상만 골라 부수는 정신병자와 살인 사건

베이커가 221B에서 지루한 오후를 보내던 런던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이자 의사인 존 왓슨 박사에게 런던 경찰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찾아옵니다.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남의 집에 침입해 나폴레옹 흉상만을 부수고 다니는 정신병자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왓슨 박사의 조언을 구하지만, 홈즈는 정신병자가 저지르는 가벼운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며칠 뒤,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서 나폴레옹 흉상이 사라지면서 마침내 홈즈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섭니다.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살인 사건 범인을 찾아 나설 때 명탐정 셜록 홈즈는 오직 깨진 나폴레옹 흉상의 흔적을 찾기 시작하는데……. 과연 홈즈는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원작 아서 코난 도일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의사로 활동하며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써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명탐정 ‘셜록 홈즈’가 탄생했습니다. 보어 전쟁 동안 남아프리카 야전 병원에서 일한 공로로 1902년 기사 작위를 받는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 차례

1. 이상한 사건
2. 살인 사건
3. 범인은 불빛을 좋아한다
4. 사진 속 남자
5. 야간 작업을 시켜 주십시오
6. 계획이 바뀌다
7. 범인은 나타날까?
8. 마지막 나폴레옹 흉상
9.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 책 속으로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나는 두 가지를 찾아냈습니다. 첫째, 범인은 이 싸구려 석고상을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했지요. 살인 사건은 나폴레옹 흉상 때문에 일어났을 것입니다. 둘째, 범인은 나폴레옹 흉상을 손에 넣으면 박살을 낸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범인은 왜 이 집에 오기 전 다른 빈집이 있었음에도 굳이 그걸 들고 여기까지 와서 부수었을까요?”
홈즈는 흉상 조각을 풀밭에 내려놓으며 집 주변을 둘러봤다.
“글쎄요. 무거운 것을 들고 여기까지 온 이유는…… 다른 사람을 현관문 앞에서 만나 살인을 저지르면서 범인은 무척 당황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자신이 여기까지 걸어오는 것도 스스로 몰랐던 것 아닐까요?”
“음, 그것도 그럴듯한 추리군요. 왓슨,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홈즈가 나를 바라봤다. 나는 주변을 훑어봤다. 이 집이 지나쳐 온 빈집보다 조금 더 크다는 것, 그리고 지나쳐 온 빈집은 담이 야트막한 반면 이 집은 담이 조금 높다는 점, 그것 외에는 내 눈에 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없었다.
“이 집이 담이 좀 높으니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겠나?”
나는 조심스럽게 내 생각을 말했다.
홈즈는 사건을 조사하며 자주 내 생각을 물었다. 나는 나름대로 사건에 대해 추리했지만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 탓인지 사건에 대해 의견을 말할 때는 항상 조심스럽다.
“왓슨 자네의 생각도 틀리지는 않네. 높은 담이 있으면 안심이 되는 법이니까. 그런데 나는 바로 저것 때문이라고 생각하네.”
홈즈는 집 앞에 있는 가로등을 가리켰다.
“가로등 말입니까?”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물었다.
“그렇습니다. 밤이면 저 가로등 불빛이 이 집의 정원을 비출 겁니다. 정원이 환하다는 말이지요.”
“도둑에게 환한 곳은 더 위험하지 않은가요?”

▣ 출판사 리뷰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는 단편만을 모았습니다!

‘셜록 홈즈’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이자 가장 인기 있는 탐정으로 아서 코난 도일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셜록 홈즈는 큰 키에 마른 체격이지만 펜싱, 복싱, 유도 등으로 단련되어 있으며 힘이 무척 셉니다. 차가운 인상에 어울리는 괴팍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따뜻한 면이 있습니다.
셜록 홈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는 관찰력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홈즈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CCTV 같은 첨단 장비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홈즈의 이런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가 그만의 장점이자 무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홈즈 시리즈’는 당대의 다른 추리 소설과는 확연히 다른 홈즈만의 특징으로 인해 단순한 추리 소설을 뛰어넘어 ‘논리력과 창의력’, ‘독해력과 지식’을 키우는 양서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박현숙 작가는 여기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금까지의 홈즈 시리즈와 전혀 다른 재구성으로 새로운 ‘셜록 홈즈’를 탄생시켰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는 추리 소설이 주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양서를 읽는 즐거움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단편만을 모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했습니다. 더불어 19세기 영국의 분위기를 잘 살린 책 속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명탐정 셜록 홈즈를 더욱 친근한 캐릭터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소개

글 : 박현숙 선생님

글을 쓴 박현숙 선생님은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크게 외쳐!》로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마치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은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작품집으로는 《아주 소중한 선물》 《할머니가 사라졌다》 《짜장면 배달 왔어요!》 《우리 동네 나쁜 놈》 《수상한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미자 선생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참, 엄마도 참》 《우리 마당으로 놀러 와》 《꼴뚜기》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야채가 좋아》 《바람이 살랑》 《꽃이 좋아》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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